신용불량자대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및 금융사에서는 대출 신청자의 신용등급, 소득 여부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대출 승인 혹은 거절을 판별하게 됩니다. 요즘은 소득이 없는 무직자도 가능한 대출도 있으나, 신용불량자에 대한 대출은 그리 선택지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저신용자 혹은 신용불량자에 속하는 분들은 대부분 높은 채무액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혹은 잦은 연체로 인해서 이자, 원금의 상환율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신용불량자의 기준과 대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신용불량자 기준
신용등급과 채무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 것중 하나는 대출 계약으로 대부분 신용등급이 좋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높은 채무액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불량자란? 은행 혹은 금융기관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서 결제금을 제때 상환 하지 않았거나, 대출 상환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연체기록이 쌓여서 금융거래에 제제를 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신용불량자 혹은 채무불이행자라고 표현됩니다.
신용불량자의 기준은 금융사 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기대출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하거나 5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결제금, 할부금융대금을 3개월 이상 500만원 이상 연체가 발생하면 채무불이행 혹은 신용불량자로 등록됩니다.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한번 떨어진 신용등급은 다시 올리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채무액을 줄이고, 연체를 하지 않는다.
- 신용카드 사용후 결제 대금 선결제 및 정확한 날짜에 결제금 상환
- 금융사와의 연결고리 – 어쩔 수 없이 연체하여 금융사로부터 오는 연락은 잘받아야합니다. 적극적으로 상환의사를 밝혀 더 나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대출 (연체자)
신용불량자에 등극되면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일반 대출 진행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정식 승인받은지도 모르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행위는 오히려 더욱 악화된 상황이 초래되므로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현실적으로 신용불량자 대출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정부지원 정책 서민금융 대출 상품이 있습니다. 역시 일정의 자격조건을 충족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 신용대출과의 차이점은 신용등급이 낮아야 하며, 소득 기준도 낮아야합니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분이라면 최소 9개월 이상 상환을 했거나, 파산 면책 결정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신청대상에 포함됩니다.
두번째로, 보통 대출 진행시에는 신용을 담보로 이루어지지만, 신용불량자는 신용 대산 부동산, 자동차등의 담보 대출이 가능합니다.